전현무, 연애운과 함께 공개된 친분샷
최근 아나운서 출신 만능 테이너 전현무가 연애운과 관련된 예언이 나오며 주목을 받았다. 그가 친한 후배이자 배우인 안은진과 찍은 친분샷을 공개하면서 더욱 화제를 모았다. 전현무는 5일 개인 SNS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시하며 "참좋은기획 참좋은연기"라는 문구와 함께 "은진아 멋졌다 잘봤어^^~~"라고 덧붙이며 팬들과 소통했다.
웃음을 자아낸 친분샷
전현무와 안은진은 친근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한 투샷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전현무는 깜짝 놀란 표정을 지으며 안은진은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운 채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이들 두 사람은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팬들에게 다가갔다.
특히, 전현무는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아이처럼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이 모습은 그가 최근 여러 연애 이야기를 둘러싼 상황 속에서 보여준 훈훈한 이미지를 더욱 강화했다.
전현무의 연애 스캔들, 그 후
전현무는 과거 아나운서 후배 출신인 이혜성, 모델 한혜진과 공개연애를 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20살 연하인 후배 아나운서 홍주연과의 묘한 핑크빛 기류가 화제를 모았다. 특히, 한 방송에서 전현무가 신입 아나운서에게 자기소개를 받을 때, 그가 눈도 제대로 마주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후 연애설이 제기되었다.
또한, 최근 방송된 JTBC의 '톡파원25시'에서는 전현무의 연애운이 점쳐졌다. 튀르키예 출신의 알파고는 "연애 운이 보인다. 큰 여자 한 명 있다"라고 예언하며, 출연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많은 이들이 전현무의 연애운을 기다리며, 그의 다음 이야기를 흥미롭게 지켜보고 있다.
안은진의 일상 공개, 연애에 대한 질문
최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배우 안은진의 일상이 공개되었다. 그 중 운전 중 다정히 전화를 거는 모습이 포착되었는데, 전화 상대는 tvN '언니네 산지직송'에서 4남매 케미를 뽐낸 배우 박준면이었다. 이에 홍현희는 "아직도 자주 연락하냐"고 묻자, 안은진은 "너무 자주 한다"며 "어제는 (염)정아 언니랑 통화했다"고 답했다.
이때 전현무는 "덱스가 개인적으로 저한테 한 얘기가 있다. 안은진 씨가 진짜 괜찮은 여자라고"라고 말하며 안은진에 대한 덱스의 칭찬을 언급했다. 이를 두고 안은진은 민망해하며 능청스러운 답변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 프로필
- 출생: 1977년 11월 7일 (47세)
- 거주지: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
- 신체: 171~173cm, 71.7kg
- 학력: 연세대학교 문과대학 (영어영문학, 사회학)
- 병역: 육군 인사사령부 주한 미8군 한국군지원단 병장 만기 전역 (카투사)
- 소속사: SM C&C
전현무는 2003년 조선일보 공채 기자로 시작해, YTN, KBS를 거쳐 2006년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했다. 그 후 다양한 예능과 방송을 통해 만능 엔터테이너로 자리매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