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예

황정음, '솔로라서'에서 솔직한 입담 뽐내며 웃음 자아내

by 우유의정보 2024. 11. 13.
반응형

반응형

황정음, '솔로라서'에서 솔직한 입담 뽐내며 웃음 자아내

 

 

 

배우 황정음이 SBS플러스와 E채널 예능 프로그램 솔로라서에서 솔직한 입담을 선보이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12일 방송된 솔로라서의 첫 회식 비하인드에서 황정음은 출연진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윤세아는 "첫 회식 어땠냐"고 물었고, 신동엽은 "정음이가 술을 잘 못하는데 그날은 조금 마시더라"고 전했습니다. 이에 황정음은 "그날 기분이 좋아서 홀짝홀짝 마시다가 택시에서 토할 뻔했다"고 털어놓으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윤세아는 "저는 잘 들어갔을까요? 정신은 차리자"고 말하며 분위기를 더욱 유쾌하게 만들었습니다.

신동엽은 "그날 셋이 확 친해지던데?"라며 세 사람의 친화력을 언급했고, 채림은 "많은 얘기를 했지만, 전화번호는 막상 안 물어봤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황정음은 "남자가 아니라서~"라며 전화번호를 교환하지 않은 이유를 솔직하게 밝혀 현장을 폭소케 했습니다.

이어서, 네 사람은 VCR을 통해 윤세아가 20년 지기 친구인 매니저와 보컬 선생님과 함께 '촌캉스'를 떠난 모습을 지켜봤습니다. 윤세아가 매니저와 2005년부터 함께했다는 말에 황정음은 "대단하다. 나는 한 200번 바뀐 것 같다"고 솔직하게 말하며 웃음을 안겼습니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골프 선수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두 아들을 얻었으나, 지난 2월 이혼 소송 중임을 밝혔습니다. 최근 솔로라서에 출연하며 자녀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으며, "아이들이 너무 예쁘다. '이 예쁜 아이들을 나만 보다니, 너는 못 보지'라고 전남편에게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습니다.

황정음 프로필

  • 출생: 1984년 12월 25일 (39세), 서울특별시 강동구 길동
  • 국적: 대한민국
  • 본관: 창원 황씨
  • 신체: 167cm, 48kg, 혈액형 O형
  • 가족: 부모님, 오빠 황훈, 황민, 배우자 이영돈(2016년 결혼, 이혼소송 중), 장남 이왕식(2017년 8월 15일생), 차남 이강식(2022년 3월 16일생)
  • 학력: 수원대학교 연극영화학과 학사
  •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
  • 데뷔: 2001년 12월 18일, 그룹 슈가
  • 배우 데뷔: 2005년 SBS 드라마 루루공주

황정음은 아이돌 출신으로 연기자 활동을 시작했으나 초기에는 연기력 논란을 겪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2009년 우리 결혼했어요지붕뚫고 하이킥으로 인기를 얻으며 배우로서 입지를 확립했습니다. 이후 킬미, 힐미비밀 등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주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반응형